[산림청 100대 명산] 남해 금산(錦山)

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

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, 바다와 섬,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(1974년)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.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, 사자암, 촉대봉,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,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

주차장에서 날먹(?)이 가능한 남해 금산입니다. 보리암 정상의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가 많아 아래 보리암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보리암으로 이동하 실 수 있습니다. 보리암 구경하는데 1~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. 주차장 비용은 하이패스로 결재가 가능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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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기본 정보

• 위치: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
• 높이: 681m
• 특징:
  • 보리암(寶利庵):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, 소원 성지로 유명
  • 정상 전망: 한려해상국립공원, 상주은모래비치, 남해대교, 다도해 풍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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🧗‍♀️ 등산 및 탐방 정보

최단코스 보리암 주차장 (셔틀버스) → 보리암 → 금산 정상

금산 산장에 들려서 라면하나 먹어주고... 조망은 나무가 가려서 아쉽네요

날씨가 더워 관음봉은 다녀오지 않았는데 관음봉이까지 보고 오시려면 2시간을 걸리실 것 같네요. 관음봉에서는 절벽위 암릉위에서 보는 경치가 기대가 됩니다